운동 유튜버이자 배우 줄리엔강의 아내로 잘 알려진 제이제이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위스키 행사라고 좀 쎄게 입어봐야지…? 했는데 저 요즘 당제한 하느라고 디저트 진짜 1도 안 먹었거든요. 그런데 행사가서 정말 폭풍흡입했음. 진짜 누가 만든 건지 감동적이었음 ㅠㅠㅠㅠ (안 먹다 먹어서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제이는 레오파드 패턴의 과감한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레스의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스트랩 디테일은 그녀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며 세련되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제이제이는 블랙 힐을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힐과 드레스의 완벽한 조화가 눈길을 끌며,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헤어스타일 또한 제이제이의 세련된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는 얼굴과 드레스에 집중하게 하며, 자연스럽고 단정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10일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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