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이 오는 2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ACT'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1년 3개월 만에 발표되는 'ACT'는 강다니엘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5년간 쌓아온 내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작품은 수많은 순간과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극적인 요소로 풀어낸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각 트랙은 국내외 감각적인 프로듀서들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사운드로 완성됐다.

강다니엘은 “의미 있는 메시지와 사운드에 각별히 신경을 쏟은 앨범”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좋은 예감을 느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새 앨범의 발매일이 공개되면서 강다니엘의 컴백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3일 발매되는 'ACT'와 더불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단독 콘서트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