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안소현, 하트 4개로 '요정美' 발산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7-27 07: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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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창작뮤지컬 아이스쇼 'G-SHOW : THE LUNA'(지쇼: 더 루나) 출연을 앞둔 피겨선수 안소현과 임은수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의 한 카페에서 MHN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G-SHOW : THE LUNA'는 2060년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아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환상의 섬 루나 아일랜드와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담은 판타지 작품이다.



안소현과 임은수는 주인공 윈터 역으로 더블캐스팅됐다. 극중 제9대 루나이자 루나 아일랜드 소유주 아틀라스의 딸이다. 두 사람은 스케이팅과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오는 8월 12일부터 3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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