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국제뉴스) 조영래 기자 = 경북 문경소방서 점촌119안전센터(센터장 김종하)에 지난 25일 이안약국 직원 2명이 방문하여 감사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안약국 직원은 약국을 방문한 익명의 사람이 “편지와 함께 물품을 전달해 달라”고 해서 물품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전달물품과 함께 이안약국에서도 소정의 감사물품을 함께 전달하였다.

편지 내용에는 소방관의 업무적 고단함을 위로하고 모든 소방관의 안전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편지를 받은 점촌119안전센터장은 “소방관의 노고에 대해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