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장우 요리에 감탄... “우리가 팜유가 된 것 같아!” 폭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7 07:0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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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이장우 요리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이장우가 함께한 양평 바캉스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장우와 기안84는 김대호의 사촌형 집으로 떠나,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안84와 김대호가 힘겹게 초대형 수영장을 조립하는 동안, 이장우는 홀로 요리에 집중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해신탕, 삼겹살, 더덕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이장우의 요리 실력과 기안84의 유머 감각이 돋보였다. 특히 이장우는 미리 준비해온 비법 소스를 활용해 더덕과 우엉을 구워내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기안84는 이장우의 요리를 맛보고 감탄하며 “팜유가 우리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의 친척들과의 유쾌한 인사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방송 중 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자신을 두고 둘이서만 모여 먹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팜유는 팜둥이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스튜디오의 박나래는 즉각 반응하며 “우리가 서사가 왜 없느냐”며 발끈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양평 바캉스 에피소드는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조화를 이루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장우의 요리 실력과 기안84의 유머 감각이 돋보였고, ‘팜유’ 논란으로 재미를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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