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 사진들은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티셔츠를 활용해 서로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류이서는 기장이 긴 민트색 카라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 트렌디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이 룩은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반면, 전진은 핑크색 프린팅 반팔 티셔츠에 연갈색 카고 팬츠를 매치해 힙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도 조화로운 커플룩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일상과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따뜻하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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