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흐리고 전국 곳곳 소나기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7-26 23:5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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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7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한화-LG), 고척스카이돔(KIA-키움), 인천 SSG랜더스필드(두산-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KT-삼성), 창원 NC파크(롯데-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는 아침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다.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27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리고 소나기 <최고기온 31도>

▲ 인천 : 흐림 <최고기온 30도>

▲ 대구 : 한때 소나기 <최고기온 33도>

▲ 창원 : 가끔 비 <최고기온 31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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