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유망 청년기업 방문... 지역 상권활성화 논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26 18:15: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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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교육 콘텐츠 솔루션 개발기업인 포인블랙을 방문했다.[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교육 콘텐츠 솔루션 개발기업인 포인블랙을 방문했다.[사진제공=안양시]

(안양=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5일 교육 콘텐츠 솔루션 개발기업인 ㈜포인블랙을 방문했다.

최 시장은 전날 오후 4시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해있는 ㈜포인블랙을 방문해 임지환 대표와 면담했다.

포인블랙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 콘텐츠 사업자들이 쉽고 빠르게 자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 약 10억원, 직원 16명 규모다.

이 업체는 지난 2022년 안양에 300평 규모의 '크리에이터타운'을 열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튜디오, 강연장, 영상 제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임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교육 콘텐츠 사업 외에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관련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며 "포인블랙의 기술을 활용해 지역 상권의 특성을 살리고 시민과 연결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타 업체와의 차별화와 독창성, 창의성을 갖춰야한다"며 "관내 기업 중에서도 특히 안양의 미래를 이끌 청년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8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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