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프로덕트 멀티 채널 전략? 상품은 하나이지만 판매 채널에 따라서 판매방식이나 결과를 다르게 하는 전략

원 프로덕트 멀티 채널 전략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상품은 하나이지만 판매하고 있는 채널에 따라서 판매하는 방식이나 가격을 달리하는 전략이죠.

항공사 항공권 다르죠 버스 버스 티켓 종일권을 사느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죠 자 주차장 가격 다릅니다. 공연장 티켓도 달라요. 코카콜라 다릅니다. 자 코카콜라를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코카콜라 1병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림이죠. 예 코카콜 1병 있어요. 이거 마트에서 삽니다. 얼마입니까?

코카콜 1명이 마트에 샀을 때 얼마예요. 예 3천 원 근데 이것을 편의점에서 사요 그럼 얼마입니까? 아 4천 원이 더 더 올라가죠 근데 이거를 어디서 합니까? 호텔에서 삽니다.

호텔에서 사요 아이 만 원이에요. 근데 이거를 치킨집에 삽니다. 치킨집에서 예 치킨을 1마리 시키면 따라오죠 그러면 얼마일까요? 공짜입니다.

공짜 코카콜라 1.5리터 한 병은 똑같지만 구매하고 있는 사람의 구매 환경 구매의 상황 그 채널에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3천 원이지만 어떤 경우 만 원까지 받는단 말이죠. 3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시1: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그 상품 자체는 똑같아요. 얼마 전에 소개해 드렸던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는 소스는 하나지만 프로덕트가 다르니까 가격 다른 거에 대해서 누가 저항이 없습니다.

그런데 코카콜라의 경우는 똑같습니다. 내가 이 1잔을 호텔에서 먹는 그 1잔이나 마트에서 먹는 1잔이 똑같아요. 그러나 채널이 달라요. 여러분들 이거 우리 문제 삼습니까? 아니죠. 똑같애요. 채널에 따라서 달리 구매를 한다는 거죠.

예시2: 항공권

대한항공에서 서울에서 뉴욕으로 도착하는 항공권이 있습니다. 이거 3개월 전에 그 티켓을 산 사람의 의자하고 하루 전에 티켓을 산 사람의 의자가 다릅니까 상품 똑같아요. 서비스 똑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어때요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나죠. 자 이것을 우리는 원 프로덕트 멀티 프라이싱 혹은 원 프로덕트 멀티 채널 전략이라고 불러요.

예시3: 워커힐 호텔

서울의 강북강변 도로를 지나서 저기 남양주 쪽으로 가평 양평 쪽으로 가다 보면 그 왼쪽에 워커힐 호텔이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이 아주 햇빛에 반사돼 가지고요. 멋있게 있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스위트룸 하나 하나 하룻밤 스위트룸 하룻밤의 가격이 얼마입니까? 예 대답하기 어려우시죠.

그것은 1번 누가 사느냐에 따라서 2번 그 단위에 따라서 3번 시간에 따라서 4번 지불 방식에 따라서 등등 거기에 따라서 어떤 경우는 스위트룸 하나의 가격이 30만 원이었다가 30만 원이었다가 어떤 경우는 10만 원이었다가 어떤 경우는 네 50만 원까지 갔다가 어떤 경우는 경우에 따라서 60만 원까지도 가는 거죠. 자고 있는 그 침대는 똑같지만 그 침대는 똑같지만은 누가 몇 개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구매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가격 정책의 다양화가 확산된다

원 프로덕트 멀티 채널 전략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곳들이 이런 식으로 타임세일 하는 그런 곳들이죠. 가격 정책을 굉장히 달리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을 만나는 기왕에 시간이 지나버리면 시간이 지나버리면 사라지는 상품에 대해서 고객들에게 다르게 응대하는 곳이에요.

이런 것들이 최근에 다양한 산업의 형태로 좀 확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사거나 혹은 건축 설계를 해주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옷을 사거나 어떤 경우에는 공간을 임대하거나 사무실을 빌리거나 이런 곳들도 상품은 하나이지만 상품을 구매하는 시기나 방식이나 단위에 따라서 다양한 가격을 설정하는 방식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에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은 하나이지만 판매하는 규모 거래 방식 시간에 따라서 다르게 상품 가격을 설정하거나 거래 방식을 설정을 해서 판매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다는 코카콜라의 사례와 워커힐 호텔의 사례를 생각하시면서 여러분 상품에 적용할 가격 전략은 어떤 것이 있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