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빛나는 금 사주”... 현재 아내가 마지막, 더는 없다! 결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6 07:4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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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금사주로 태어났지만 지금의 아내가 마지막 이라고 결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와 그의 가족들이 사주풀이를 받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특히, 김구라의 결심과 이에 대한 역술가의 조언이 화제가 되었다.

가족 중 가장 먼저 사주풀이를 받은 아들 그리는 역술가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금”이라는 평을 받았다. 역술가는 그리가 타고난 연예인 사주를 지녔으며, 올해와 내년에 여자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결혼은 37세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있었다. 이는 그리의 현재 연예계 활동과 맞물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구라 차례에서는 역술가가 “큰 불 태양”이라는 그의 성향을 설명하며,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금전운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는데, 59, 60세에 투자나 재테크 운이 들어오며, 앞으로 3년 동안 금전운이 좋을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다. 김구라는 이에 크게 반응하며 눈을 반짝였다.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바로 김구라의 아내 자리와 관련된 역술가의 말이었다. 역술가는 “아내 자리가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하셔야 한다”고 조언하자, 김구라는 “더하는 건 좀 그렇다. 더는 안 된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는 그의 결심을 확고히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은 사주풀이라는 소재를 통해 가족의 미래와 개인의 결심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구라의 결심과 이에 대한 역술가의 조언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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