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지난 2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너무 맛있는데?”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별다방 음료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현정은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음료를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표정은 무언가에 대해 놀라거나 감탄하는 느낌을 주며, 이를 통해 음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스타벅스 음료를 들고 있으며, 컵의 로고가 명확히 보인다. 음료는 거의 다 마신 상태로 보인다.
또한 이미지 상단에는 “너무 맛있는데?”라는 문구가 쓰여 있고, 하단에는 “STARBUCKS”라는 텍스트와 함께 웃는 이모지가 있다. 이는 그녀가 스타벅스 음료를 매우 맛있게 즐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를 추천하고자 하는 의도가 느껴진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마스크걸’은 그녀의 강렬한 연기와 독특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성공에 이어,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현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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