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유이는 다양한 배경마다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며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이는 두껍게 쌓아올린 책들 위에 올라가 화사한 미소와 함께 당당하면서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미꽃이 피어난 듯 겹겹이 덮인 티어드 스타일의 롱 드레스에 캐주얼한 슈즈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선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른 착장에서는 매끈하게 쭉 뻗은 환상의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블라우스와 슬리퍼힐을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매치한 도트 무늬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한껏 돋보이게 만드는 시크한 표정이 돋보인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발산하는 유이만의 깊고 진한 눈빛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샷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군살 하나 없는 워너비 몸매로 각광받고 있는 유이가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착장마다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유이의 화보는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을 한껏 담아내며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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