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망고빙수 먹고 더위 싹! ‘명품백보다 에코백’ 신바람 톤온톤 나들이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6 07:0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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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신바람 난 톤온톤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박하선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에코백이 제일 편함 근데 예쁜 에코백 모으다 보니 이게 진짜 에코일까 싶고 그러고 그래서 참고 있는 데 세상에 예쁜 에코백은 참 많고 그러고 내가 자꾸 집에서 수동기계로 빙수 만들어 먹으니, 언니가 라됴 끝나고 망빙 사줌? 이가 시릴정도로 시원했어? 그래도 집빙수랑 태극*빙수 좋드라? 더우니까 주절주저리 말이 많아지네 말 줄여야지 #중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카키색 티셔츠를 입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박하선은 밝은 연두색 팬츠를 선택하여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주었다.

특히 박하선은 목에 스카프를 둘러 스타일링에 멋을 더했으며 포인트 녹색 에코백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돋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하선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년 넘게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으며, U+모바일tv를 통해 올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타로’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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