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블랙 슬리브리스 점프슈트를 착용하고 있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다.
성유리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데님 재킷과 숏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스타일링은 청순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유리는 이 스타일로 소녀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성유리는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 블랙 스트랩 힐을 착용한 모습도 공개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 스타일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잘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단정한 모습은 우아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담고 있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쌍둥이 딸을 낳으며 가정의 기쁨을 더했다. 성유리는 종종 SNS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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