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강한 소나기 예보...체감온도 35도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7-25 23:5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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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뒤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덥겠다.

26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한화-LG), 고척스카이돔(KIA-키움), 인천 SSG랜더스필드(두산-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KT-삼성), 창원 NC파크(롯데-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북부·동부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겠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고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에는 오전과 저녁 사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기온은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지만,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기온이 다시 올라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26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리고 소나기 <최고기온 33도>

▲ 인천 : 흐리고 소나기 <최고기온 32도>

▲ 대구 : 흐리고 소나기 <최고기온 33도>

▲ 창원 : 흐리고 소나기 <최고기온 32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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