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대표 “비즈니스 경쟁? 남을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닌 나를 이기는 경쟁”

[ 사례뉴스 ] / 기사승인 : 2024-07-25 06:06: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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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7월 25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7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7월 가성클에서는 A부 ’계속해서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이라는 주제로 현대오토에버 류석문 상무의 초청강연과 B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가 진행됐다.



아래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 내용이다.




가인지 성장클럽(7월)
가인지 성장클럽(7월)




가인지TV에서 조회수 100만이 넘는 영상이 있다. 바로 월급에 대한 영상이다. 영상 댓글을 보면 ‘월급 적게 주는 거 정당화하는 거 아닙니까? 사장님은 돈 많이 주세요. 돈 많이 주는 게 좋은 회사입니다. 돈 많이 주는 회사 찾아가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그렇게 가는 겁니다.’ 라는 글들을 볼 수 있다.



이 콘텐츠 후반부에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단순히 통계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이른바 상향 평준화 평균 올려치기보다는 SNS에서 자신의 찬란했던 부분만 노출하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 월급을 240만 원 받는다고 해서 다 루저스럽게 대하지 말고 다 그런 삶을 살고 있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가보자.



‘돈 많이 주는 회사를 찾아가는게 인지상정, 나 잘먹고 잘사는게 아니라 기업자체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서 실력 발휘하는곳이 되자’라는 반응들도 있는데 경영자 여러분 월급 240만 원 준다고 해서 너무 실패한 경영하시는 거 아니다.



기업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월급 주고 월급 받고 고객에게 가 돈 많이 받아서 이윤 많이 남겨서 나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자체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서 내 실력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게 해야한다.



사랑이라고 하는 단어 그것은 나의 이웃을 대상으로 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해서 최고로 대하는 행위 자체를 우리는 사랑이라고 정의내린다.그래서 저희의 슬로건이 ‘비즈니스는 사랑입니다’이다.




7월 25일(목) 가인지 성장클럽이 AT센터 그랜드홀 5층에서 진행됐다.
7월 25일(목) 가인지 성장클럽이 AT센터 그랜드홀 5층에서 진행됐다.




미국 조사기관에서 퓨리서치 센터 자료 보니까 유력한 국가에서 조사를 했더니 대부분 국가에서는 무엇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봤더니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를 중시하고 있었다. 사지선다형 당신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게 무엇입니까? 한국은 사지선다형에서 하나만 답을 고른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 질문에 딱 하나만 쓴 것이다. ‘물질적 풍요가 당신의 삶에서 제일 중요합니까 ’ 라는 질문에 대한민국 사람은 단 10%가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나눠서 질문을 해보니까 대한민국 사람들이 뭘 가치 사회 즉 돈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회는 21세기가 되어서 전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 정신이 높은 나라다라고 지목했을 정도다.기업가 정신이 뭘까? 경제를 발전시키고 혁신을 일으키는 아크로의 프레임워 기업과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함께 공유하는 기업가인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특정한 문제가 있다. 이걸 페인포인트라고 부른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해독해 주는 것이 정리해보자면 경제를 발전시키고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가’ 그리고 그 행동과 사고 ‘기업가 정신’ 페인포인트 특정한 목적을 기부금 받아서 세계를 주는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회복을 하는 것이다.




가인지 성장클럽(7월)에서 강연 중인 김경민 대표
가인지 성장클럽(7월)에서 강연 중인 김경민 대표




비즈니스 하고 있는 우리들이 먼저 고객 가치를 규정하고 고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고객이 느끼는 가치보다 내가 받는 돈은 싸게 해주 내가 받는 돈보다는 내가 쓰는 돈을 더 아껴 써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면서 일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명이다.



비즈니스란 고객들과 상호교환해서 지내가는게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경쟁하고 선택받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명 아닌가 생각한다. 고객가치를 규정하고 고객이 느끼는 가치보다 내가 받는 돈보다 더 아껴서서 비즈니스의 본명이다.



경쟁하고 선택 받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비즈니스는 생성되고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서 경쟁하고 선택받는 과정이다.




김경민 대표가 가인지 성장클럽을 진행 중이다.
김경민 대표가 가인지 성장클럽을 진행 중이다.




고객을 만족하는 것을 지키는 것이다. 비즈니스의 고객의 가치를 만들어내는것이고 그결과가 이윤이다.



평가하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는 것은 도전하기 위해서 경쟁이라는 가치 노력이라는 가치 비즈니스라는 가치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돈벌고있는 인식이 경영자 마인드고 경영자들이 하는 얘기이고 경쟁을 통해서 노력을 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지속가능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다. 비즈니스의 경쟁은 남을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나를 이기는 경쟁이다.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다. 고객이 만족하는 것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아주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했다. 목표를 세우는 이유는 도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남을 이길려고 하니까 격해졌다 격해지는게 아니라 본인한테 더 집중이 된다는 것이다. 경쟁자를 이겨서 의식하는게 나 자신의 목표를 더 나아가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경쟁이 파괴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려면 여러분들 스스로 어제의 나를 이기는 오늘의 나는 무엇이냐 작년에 나를 이기는 올해의 나는 무엇인가 생각하시면서 비즈니스를 살아가는 한 날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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