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출연진들이 매 공연 원캐스트로 오른다. 7월 13일 막이 오르기 전,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을 이어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회차 관객들의 기립박수는 물론, 공연을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리뷰가 화제이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황정민과 양정웅의 만남. 이것이 바로 무대예술이다.” “무엇 하나 아쉽지 않은 공연. 조명과 소리 그리고 제한적이지 않은 연출과 무대 위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는 공연” 등의 호평과 찬사를 남기며 연극 ‘맥베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맥베스’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8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확정했다. 여기에는 연극 ‘맥베스’를 원캐스트로 임하는 배우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스태프진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은 것이다.
한편, 샘컴퍼니 연극 시리즈 대망의 여섯 번째 주자인 연극 ‘맥베스’는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직 5주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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