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화려한 라인업과 더불어 박경림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박경림은 독특한 스타일의 네트 볼레로 카디건과 타이다이 슬립 원피스를 레이어드하여 시크하고 독창적인 룩을 연출했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평소와는 다른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경림은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로 전체적인 룩에 무게감을 더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박경림은 레드 슈즈를 착용해 전체적인 블랙 룩에 강렬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레드 슈즈는 룩에 포인트를 주며, 박경림의 개성을 잘 드러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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