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24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평당원의 마음 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서울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서울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장경태 의원은 오늘부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젊은 서울,이기는 혁신시당'을 만들고자 서울시당 위원직에 출마한다고밝혔다.

장의원은 이재명대표와 함께 승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압승하는 강력한 서울시당을 만들기위해서라 강조했다.

또한,지난 20년간 보이지않은 낮은곳에서 부터 서울시장 캠프 자원봉사로 시작해 대학생 특별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서울시당 대변인, 최고위원 등 당의 구석구석에서 성실히 일했다고 밝히고 서울시당위원장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서울시당이 역동적인 당원주권 시대, 방송국을 개국하여 온라인 당보 시대,원내·원외 민생을 연결하는 민생해결 프로세스 구축, 지방선거 압승플랜 등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