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제작발표회·디그니티 데뷔 쇼케이스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4 06:4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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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조진웅→김성철, 대국민 살인청부


24일 오전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참석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200억의 살인보상금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노 웨이 아웃’은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이 각각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 그의 법적 대리인을 맡은 변호사 ‘이상봉’, 정치 생명을 이어가려는 호산시장 ‘안명자’, 흉악범의 아들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 한국에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 큰돈을 노리는 도축업자 ‘윤창재’, 대형 교회 목사 ‘성준우’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그니티의 90년대 뉴잭스윙 재해석 어떨까




24일 오후에는 디그니티(DIGNITY)의 데뷔 앨범 ‘Digmot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다.

디그니티(루오·민석·루크·온·형진)는 프리 데뷔곡 ‘RAMBO’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과 콘셉트 스펙트럼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지난해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 1시로 출연해 실력과 팀워크로 호평 받았고,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 무대에서도 출중한 무대로 글로벌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Digmotion’에는 타이틀곡 ‘식혀’를 포함해 ‘Boyfriend’(보이프렌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거야’, ‘붙어라’ 등 4곡의 신곡과 더불어 앞서 발매한 프리 데뷔곡의 리믹스 버전인 ‘RAMBO (Remix)’(람보 리믹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식혀’는 Y2K 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뉴잭스윙을 접목한 장르의 댄스곡이다. 5세대 아이돌 디그니티가 현재의 시점에서 재해석한 1990년대 바이브에 이목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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