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서 금발 컬과 흰색 블라우스 매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3 17:48:01 기사원문
  • -
  • +
  • 인쇄
옥주현이 베르사유의 장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옥주현은 “베르사유의 장미 첫공, 그리고 그 떨리는 첫공 한주를 달렸어요. 심장이 이토록 터질듯한 느낌의 첫공주간이 언제였던가,,기억해보니”라며 떨리는 마음을 글로 남겼다.

옥주현의 패션 스타일은 언제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밝은 금발 컬이 들어간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앞머리의 독특한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의상은 깔끔하고 세련된 흰색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이 블라우스는 여유로운 핏과 긴 소매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는 우아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옥주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껏 강조해준다.

메이크업 또한 자연스러운 톤으로 연출되었다. 피부는 깨끗하고 밝게 표현되었으며, 눈썹과 눈매는 또렷하게 강조되어 있다. 립 컬러는 자연스러운 핑크 톤으로 그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이와 같은 메이크업은 그녀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특히 그녀가 들고 있는 케이크의 화려한 장식과 대비되어 더욱 주목받는 스타일링이다. 이 스타일은 격식있는 자리나 공식적인 이벤트에 어울리며, 그녀의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옥주현은 이번 스타일을 통해 또 한 번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