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과반 득표 대표 관심 집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23 14:13:45 기사원문
  • -
  • +
  • 인쇄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4차 전당대회가 2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나경원·윤상현·한동훈·원희룡 당대표 후보들 가운데 나흘간 진행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당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과 1명의 청년 최고위원 등 새롭게 지도부가 출범하게 된다.

이날 당대표 경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되며 과반득표자가 나온다며 당대표가 확정된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는 오후 2시 25분부터 식전행사와 오후 3시 공식행사로 진행된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자 발표는 4시 35분부터 청년최고위원, 최고위원 당선자 수락연설 후 당대표 당선자가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만약 당대표 과반 득표자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 결선투표 진출자가 발표되고 28일 결선투표 결과로 당대표가 확정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