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랄랄, 남편과 인어공주·아쿠아맨 변신! 빠른 출산 예고에 수중화보 영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7 18: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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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이 출산 예정일이 당겨졌음을 알렸다.

랄랄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만삭 36주차인데 조땅이가 벌써 3.2kg래요.. (80kg찍음)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한개도 안무습네요 졈.말.루 · ·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랄랄은 브라톱을 입고 풍만한 D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개구진 표정으로 한껏 개성을 뽐내거나 남편과 다정하게 백허그하거나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앞서 지난 16일에도 인어로 변신해 물속에서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날도 남편과 함께 화보를 찍었으며, 남편은 아쿠아맨 역할을, 랄랄은 인어공주로 변신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환상적인 스타일과 연출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은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수중 화보는 물속에서 촬영된 만삭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인어공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랄랄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소식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출산 과정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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