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미슐랭’ 스키즈 리노-현진-필릭스, 새 앨범 ‘ATE’ 개인 콘셉트 티저 ‘강력한 비주얼의 맛’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5 10:0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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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ATE’(에이트) 개별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에 화력을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6월 2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리노, 현진, 필릭스 3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고 강력한 비주얼 맛을 선보였다.

매 컴백마다 특색 넘치는 콘셉트를 선사하며 ‘콘셉트 맛집’으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개별 티징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영상 속 리노는 쏟아지는 햇빛을 만끽하는가 하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현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붓칠을 하고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며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거리를 거침없이 걸어 다니던 필릭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와일드한 액팅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멤버는 개인 이미지에서도 뚜렷한 비주얼로 표현력을 드러내 스테이(팬덤명: STAY)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024년 스트레이 키즈의 첫 컴백작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포함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초콜릿, 캔디, 박스 등 다양한 물건으로 각 트랙을 묘사한 바 ‘음악 미슐랭’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신곡들을 통해 전할 음악의 맛에 호기심이 커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유의미한 성장 행보를 그리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위상을 공고히 하는 중이다. 2022년 3월 ‘ODDINARY’(오디너리)를 시작으로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파이브스타), 11월 ‘樂-STAR’(락스타)까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연속 1위를 달성했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樂-STAR’의 타이틀곡 ‘락 (樂)’으로 빌보드 ‘핫 100’ 90위에 입성한데 이어 5월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로 해당 차트 통산 두 번째 랭크인을 기록했다.

맛깔난 퍼포먼스, 화려한 비주얼,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며 진정한 맛과 멋을 아는 미식가들이 찾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2일(이하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글로벌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정식 발매하고 역대급 에너지를 터트린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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