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6월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유로 2024 본선 조별리그 D조 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대결을 벌인다.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이다. 음바페가 주장 완장을 차고 전방에 선다. 튀랑, 뎀벨레가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캉테, 라비옷, 그리즈만이 중원을 구성한다. 에르난데스, 쿤데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살리바, 우파메카노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메냥이 지킨다.
프랑스는 유로 2024 강력한 우승 후보다.
프랑스는 유로 2000 이후 첫 정상에 오르고자 한다. 프랑스는 유로 2020에선 16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당시 스위스에 승부차기 접전 끝 패했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프랑스는 메시 이후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음바페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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