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2024 로컬미래 경남도민 아이디어톤'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7 20:49:04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제공=경상국립대)‘2024 로컬미래 경남도민 아이디어톤’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상국립대)‘2024 로컬미래 경남도민 아이디어톤’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상국립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난 15~16일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2024 로컬미래 경남도민 아이디어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창원, 김해, 통영, 거제, 고성, 거창, 하동 등 경남 전 지역에서 26개 팀 117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20개 팀 97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2일간 워크숍에 참가해 지역을 살릴 아이디어를 겨뤘다.

첫날에는 경상국립대 창업보육센터 신용욱 센터장이 ‘로컬의 당면 문제와 로컬리티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이어 본격적인 팀단합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멘토단과 함께 갤러리 워크 방식으로 도출한 아이디어를 다듬고 피드백을 거쳐 작성한 자료의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팀들은 오는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경연에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멋진 대안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