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5월 26일 오후 4시 30분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2024시즌 K리그1 14라운드 강원 FC와의 대결을 벌인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1 13경기에서 3승 5무 5패(승점 14점)를 기록 중이다. 대구는 박창현 감독 부임 후 강등권 탈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는 강원전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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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DGB 대구은행파크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입장을 준비하는 팬으로 가득하다.
대구는 이날 경기 포함 올 시즌 홈 7경기 중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의 축구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기록이다.
대구는 올 시즌 홈 6경기에서 평균 11,830명(총 70,981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1 평균 관중 순위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대구가 ‘만원 관중’ 앞 올 시즌 팀 최다인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대구=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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