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전 국가대표 체조 선수이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그녀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화사하고 청순한 패션을 선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수지는 연노란색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를 입어 봄날의 화사함을 더했으며, 이어진 사진에서는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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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블랙 크롭톱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그녀의 모습에서는 ‘넘사벽’ 비율이 돋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체조 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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