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김희철과 한경, 오랜만의 재회…“투샷 으로 급변한 시간속 동안 외모에 팬들 깜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4 23:1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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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중국인 전 멤버 한경과 오랜만에 재회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둘의 만남은 김희철이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유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庚希澈”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친밀감과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하여 한국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9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팀을 나와 독자적인 경로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에서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경은 이번 만남을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깊은 우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희철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능숙한 진행 능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젊은 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팬들은 이들의 만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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