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상징’ 박은빈,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멋내고 던진 말...“우유 먹어보아요”, 피부도 하얗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1 10:05: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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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새로운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 드라마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 세옥과 그의 멘토였던 덕희의 재회를 통해 펼쳐지는 두 천재의 대결과 각자의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에서 박은빈은 의대에 수석 입학한 후 화려한 경력을 쌓아가던 중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불법 수술장에서 섀도우 닥터로 전락한 정세옥 역을 맡았다.





한때 그녀를 존경했던 지도 교수 최덕희 역은 베테랑 배우 설경구가 연기하며, 최덕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경외과 의사로, 세옥과는 복잡한 애증 관계를 지속해 나간다.

이번 드라마는 박은빈과 설경구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은빈은 지난 30일 그녀의 개인채널을 통해 “우유 먹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게시한 사진에서는 우아한 흰색 정장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이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하이퍼 나이프’ 속 세옥과 애증 관계인 지도 교수 최덕희 역은 설경구가 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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