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초등 수학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30 10:59: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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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모습.(제공=충북교육청)
연수 모습.(제공=충북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4월말부터 5월 21일까지 도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공부하는 선생님, 초등 수학교육 전문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과학교육원이 조직한 충북수학교육지원단 수업역량강화 분과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함께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로 기획해, 과정별․날짜별로 다양한 연수를 개설함으로써 교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연수과정은 ▲수학교육과정중심 역량강화 ▲수학소프트웨어 활용 ▲교육과정 연계 수학교구 활용 등으로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 적용 수학수업 ▲똑똑수학탐험대 활용 교수학습 지도 방법 ▲알지오매스키즈를 활용한 수학수업 ▲놀이키트를 활용한 수학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놀이키트를 활용한 수학수업은 <놀이로 깨우치는 초등 수학수업연구회>가 개발한 초등학교 4학년 놀이키트를 활용한 연수과정으로 추후, 연수참석자와 교수학습과정안을 개발해 도내 전체 초등학교와 공유할 계획이며, 차년도에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과정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권미경 융합인재부장은 “모든 학생의 수학 실력다짐을 위한 골든타임이 필요하다.”며, “공부하는 선생님, 공부하는 학생, 공부하는 학교 실현을 위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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