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기록 갈아치웠다" 범죄도시4 개봉 4일 만에 320만 관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8 10:56: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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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범죄도시4'는 일일 관객수 121만 9040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320만 5209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작인 '범죄도시3'의 지난해 6월 3일 토요일 기록했던 일일 관객수 116만 2564명을 넘어서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범죄도시4'의 이러한 성과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이후 한국 영화 중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한 것으로, 개봉 4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범죄도시4 / 에이비엠,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에이비엠,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영화는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마동석 특유의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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