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포항스틸러스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다. 또 오후 4시 30분부터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울산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보다 4~7도 가량 높아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6월 중하순, 초여름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사가 지속되면서 기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단,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최고기온은 전주 29도, 포항 22도, 울산 25도를 기록하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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