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2 11:35:33 기사원문
  • -
  • +
  • 인쇄
(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안동농협은 22일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건양의료재단 임규봉 이사장,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사진=안동농협)
왼쪽부터 건양의료재단 임규봉 이사장,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사진=안동농협)

이번 협약은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비 혜택과 의료시설의 편리한 이용으로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양요양병원(서후면)은 암환자와 일반 요양환자,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를 각각 구분해 요양치료가 가능한 재활·도수치료 특화병원이다.

왼쪽부터 건양의료재단 권태주 대외협력부장, 안숙이 간호과장, 임규봉 이사장,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 권종구 상임이사, 서동준 상임감사.(사진=안동농협)
왼쪽부터 건양의료재단 권태주 대외협력부장, 안숙이 간호과장, 임규봉 이사장,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 권종구 상임이사, 서동준 상임감사.(사진=안동농협)

안동농협은 건양의료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노인 인구 비율 증대에 따른 조합원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권태형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의료편익 증대와 의료사각지대 해소 등 조합원의 복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