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깜놀하겠네’ 내가 알고있는 “윤보미, 나비서 맞아?...‘눈물의 여왕’ 방콕 독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0 19:4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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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윤보미가 지난 19일 데뷔 13주년을 맞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4월 19일 #판다생일 #wait me there’라는 메시지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속에서 윤보미는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를 반묶음으로 스타일링하여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컬러의 슬림 블레이저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무난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 넥타이는 캐주얼한 듯 공식적인 무드를 풍기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현재 윤보미는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에서 나비서 역을 맡은 윤보미는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믿음직한 비서로, 드라마의 주요 축인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 사이에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드라마 속 그녀의 매력적인 연기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녀의 연기 경력에 또 하나의 밝은 장을 추가했다.

윤보미의 데뷔 13주년과 그녀가 선보인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드라마 속에서의 활약까지, 이 모든 것이 그녀를 향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윤보미는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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