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아내 배혜지 출근길 동행...김혜선 스테판도 '티격태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0 18:21: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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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배혜지(사진=SBS '골때녀' 방송화면 캡쳐)
조항리 배혜지(사진=SBS '골때녀' 방송화면 캡쳐)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아내 배혜지 기상캐스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혜지 남편인 조항리 아나운서가 동행했다.

노윤주는 “우리 이렇게 무겁게 짐 드는데”라고 부러워했고, FC아나콘다는 조항리에게 모든 짐을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선수들도 “누구는 남편 있어서 좋겠다”라고 배혜지를 부러워했다.

소식을 들은 FC개벤져스 김승혜는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에게 “배혜지 남편은 와서 짐을 다 들어줬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테판도 선수들의 짐을 들어줬다. 하지만 아내 김혜선의 가방만 빼고 짐드는 장난을쳐 시선을 끌었다.

아내를 위해 SBS로 원정 응원 온 조항리는 스테판과 옆자리에 앉아 남편 응원 대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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