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2024년 3월 1일자 신규교사 21명(유치원 4명, 초등 2명, 중등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신규교사들의 두 달 남짓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연수다.

선배교사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영동에서 신규를 경험한 영동중학교 2명의 선생님이 ‘교사다움’과 ‘학급경영’을 주제로 생생한 경험을 함께 나눴다.

손태규 교육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로서, 함께 배우는 동료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