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시은, 요정美 뿜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2 18:0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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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 12일 오전 골든 웨이브 인 타이완(GOLDENWAVE IN TAIWAN) 콘서트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시은이 ’공항 패션‘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날 착용한 ’공항 패션‘은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셀럽들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패션은 블랙과 화이트의 대조가 돋보이는 룩으로, 블랙 컬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여 단순함 속에도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니삭스와 플랫폼 부츠를 착용해 트렌디함을 더하고, 심플한 라인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매력적인 긴 머리를 유지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한쪽으로 살짝 넘겨 연출했다.





시은의 스타일은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여주는 데 적합하다. 더욱이 도시적인 세련미와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이템들의 조합은 바쁜 일정에 쫓기는 스타들에게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렇게 ’공항 패션‘은 단순히 여행의 편의를 위한 복장이 아니라, 개인의 스타일과 패션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는 무대가 되었다. 셀럽들의 공항 패션은 패션지의 화보 못지않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아이템을 주고 있다.

한편, 시은이 속한 그룹 스테이씨는 지난 15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트와이스의 ’FANCY (팬시)‘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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