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 신정리 플라스틱 공장서 불...2명 화상 피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3-05 11:55: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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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소방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국제뉴스DB)
화재, 소방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국제뉴스DB)

세종 전의면 신정리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의면 신정리 소재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곧바로 진화 작업을 버였다.

불로 인해 공장 직원 2명이 화상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전의면 신정리 공장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께서는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도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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