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택흥 지역위원장, 성서열병합발전소 고압가스 배관공사 중단 촉구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3-12-06 16:2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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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흥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달서갑지역위원장은 6일 한국가스공사가 진행 중인 성서열병합발전소 고압가스 배관공사에 대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지역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가스공사가 고압가스 배관공사를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주민 불안이 심각하다”며 “가스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불안 해소를 위한 추가적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서열병합발전소의 발전 용량 증설을 위한 고압가스 배관은 서구 중리 정압관리소에서 용산·이곡·월성동 등을 거쳐 성서열병합발전소까지 총 8㎞에 신설된다”며 “달서구를 관통하는 길이는 6.8㎞에 달하는데 특히 아파트와 밀접해 있고 성서공단을 관통한다”고 전했다.

권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 불안에 대한 대책 없이 형식적 설명회만 거치고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주민과 지속적인 공동 대응을 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지역 내 6.8㎞ 배관공사는 지난달 14일 달서구청의 도로점용(굴착) 허가를 받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중 달서구 용산동 인근 300m 구간에 대한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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