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한국경제가 가야 할 미래 비전 제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11-26 21:55: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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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미래경제문화포럼 강의 전 단체사진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미래경제문화포럼 강의 전 단체사진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미래경제문화포럼(이사장 전홍렬, 대표 백명현)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초청해 ‘세계정세 변화와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70회 미래경제문화포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전홍열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석진 고문과 곽정현 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이에 앞서 국악예술인 양슬기 명창의 ‘정선잦은아리랑’과 ‘작야’라는 민요 공연이 있었다.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강의.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강의.

김석동 전 위원장은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현대 경제사를 돌아보면 세계경제의 GDP가 8.4배 성장한 지난 1960년부터 2020년의 기간 중 우리나라의 GDP는 45.1배나 성장할 정도로 기적같은 경제성장을 이뤄 1인당 국민소득이 101위에서 29로 상승하는 한편 2022년의 우리나라 수출액은 세계 6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최근에는 K-팝. K-드라마, K-푸드, K-뷰티, 심지어는 K-국방까지 한류가 세계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러한 기적의 원천은 우수한 인력, 기술, 자본에 있는바, 여기에 더해 해외에서 승부하는 전략이 운명을 바꾼 선택이었으며, 한국인의 DNA가 기적의 최종열쇠다.”고 했다.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양슬기 명창이 열창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양슬기 명창이 열창하고 있다.

이어 “우리 한민족은 ”‘하면 된다’는 끈질긴 생존본능,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장경제를 빠르게 체득한 승부사의 기질, 리더십이 확립되면 집단목표에 몰입하는 강한 집단의지, 세계를 무대로 승부하는 개척자의 근성 등 유라시아 대초원에서 활약하던 기마민족 전사들의 DNA를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세계 경제환경은 40년 저금리 시대가 마감한 데 이어 40년 저물가 시대마저 종언을 고했고 과부채와 버블로 세계 경제 불안정이 확산돼 거시경제 정책수단이 무력화 됐으며, 미·중 패권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동 분쟁 등으로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으로 특징되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전홍렬 포럼 이사장 인사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전홍렬 포럼 이사장 인사

김 전 위원장은 “최근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과부채에 자산버블과 금융불균형, 저출산 고령화 고용절벽, 경제양극화 갈등 구조,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 하락 등으로 외부 충격에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세계경제는 인류사적인 새로운 생산 및 물류혁명과 국제공조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위기탈출의 돌파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포럼 고문 강석진 회장 축사.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포럼 고문 강석진 회장 축사.

또한 “우리경제도 대내적으로는 국민적 합의로 국력을 결집시키고 기업활동의 장애물을 제거하여 산업생태계를 혁신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국제정세 변화에 대응한 국가 생존전략을 추구하면서 시대변화의 장을 선점하여 신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면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석동 전 위원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은 120년 전의 을미사변과 을사보호조약 사이의 시기와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지만 그때와 다른 것이 있다면 ‘우리가 한 번 해 보았고 이를 극복해 봤다’는 것이며, 한민족의 DNA를 제대로 발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지혜를 모으고 지식인들이 입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강의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우리 역사와 경제에 대해 종횡무진하며 군더더기 없는 표현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어렵다고 생각됐던 혼란스런 최근의 경제상황들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마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에서 군사작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것처럼 박진감이 넘치는 이 시대 최고의 명강의였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포럼 고문 곽정현 전 국회의원 축사. 
(사진제공=미래경제문화포럼) 포럼 고문 곽정현 전 국회의원 축사.

백명현 포럼 공동대표는 “김 전 위원장님의 강의로 회원들이 그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최근 대내외적으로 무척이나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대해 원인을 살펴보면서 슬기롭게 위기탈출의 돌파구를 찾는 한편,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우리경제의 미래를 새로이 설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럼에는 초청 명사인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국악예술인 양슬기 명창, 포럼 이사장인 김장법률사무소 전홍렬 고문, 포럼 백명현 대표, 곽정현 전 국회의원, CEO 컨설팅그룹 강석진 회장, 박진우 서울대 명예교수,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정태섭 대전 하나로신문사 회장, 김영재 메디랜드 회장, 서동기 윌셔코리아 회장, 손수일 법무법인 로쿨 대표변호사, 양형모 남북사회통합연구원 대표 겸 세계터널재단 사무총장, 안병도 법무법인 민주 고문, 박종진 캐롤라인대학교 부총장, 김경호 대구광역시 자문대사, 이성애 힐링커뮤니티 대표, 박란 동아TV 대표, 박봄 IMINE 대표이사, 김성희 한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사연경 유일공인중개 대표, 강혜영 아시아개발 이사,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 문종해 ㈜서로 대표이사, 임청산 ㈜광명테크 대표이사, 유호상 (주)광명테크 부사장, 김윤기 ㈜IBK 시스템 대표이사, 신용균 ㈜코드에셋 회장,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심현구 H&K BMC 대표이사. 김종도 고려대학교 중동이슬람센터장, 김인영 삼성화재예스대리점 대표, 최풍남 인니인베스트먼트 회장, 박규원 ㈜다올디엔씨 대표, 이규엽 (주)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이사, 강경철 대웅제약연구소 소장,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 김성범 KS Net 기획본부장, 도영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책연구실장, 이재은 널리지튜브(주) 대표이사, 이경아 렌트올 대표, 김두호 ㈜디지탈창신 대표이사, 김종식 ㈜도심형산업개발 회장, 박금성 ㈜도심형산업개발 관리이사, 김태홍 포럼 사무차장, 권용식 이소프트 부사장, 심현규 밸류업파트너스㈜ 대표이사, 이형석 (주)다연창호 대표이사, 김항섭 SOS기금 회장, 이지혜 ㈜아토넬 대표이사, 이경아 포럼 사무총장, 김준배 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변호사, 이상훈 탑이엔텍 대표이사, 하민옥 벤자민아카데미아 대표이사, 정중 (주)LDMK 대표이사, 김필수 (주)리셋컨설팅 대표이사, 임선우 (주)리셋컨설팅 코치, 윤지훈 (주)리셋컨설팅 코치, 박양수 SH 수협은행 부행장, 이강근 전 KT 링커스 대표이사, 정용발 보산한의원 원장, 박효근 삼성생명 대치법인지점 고문, 손우삼 SGI서울보증 에이탑대리점 대표, 황인규 (주)동명피앤에스 부사장, 정병규 경기대 교수, 김기만 아이엘투어 대표이사, 정주교 공병전우회 회장, 구제완 주식회사 인웅 대표이사, 석동호 큐브벤처파트너스(유) 이사,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황재욱 전 잠일고등학교 교장, 김민철 유안타증권 차장, 이은석 전 동아제약 상무, 김재환 (주)AUA 이사, 권혁돈 태평양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백승헌 전 육군사관학교 교수 등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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