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 장안면 불법폐기물 매립 현장 점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11-20 20:15: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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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장안면 불법폐기물 매립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 경기도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장안면 불법폐기물 매립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경기도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장안면 수촌리 토지에서 발생한 불법폐기물매립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수사당국 등이 불법폐기물 매립에 대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조사 중이다.

장점검에는 조오순 위원장 등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 장철규, 김종복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지난 16일 굴착한 폐기물매립현장은 7월 민원이 접수돼 토지주에게 폐기물 매립 의심 민원에 따른 수사의뢰로 굴착됐으며, 정확한 성분조사가 필요하지만 눈으로 볼 때 발전소 소각재로 나타났다.

조오순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들은 "불법폐기물 매립으로 주변지역의 피해 및 환경오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고,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부서는 지도점검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8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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