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신한카드 온·오프라인 결제가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이후부터 신한카드 실물카드, 삼성페이 등을 통한 간편결제와 온라인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신한카드 측은 "전산센터 내 일부 서버 오류로 인한 결제 오류로 파악했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결제 오류 3시간여 만인 밤 11시 40분쯤 서버 복구 작업을 마쳤다.
신한카드는 "결제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