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태권도(품새) 에서 강완진이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차예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25일 펜싱 오상욱, 수영 지유찬, 태권도 장준 등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의 금빛 질주는 이어지고 있다.

오후 9시 30분 기준 중국이 금메달 3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로 종합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인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로, 금메달 5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26개인 일본 위에 있다.

뒤이어 우즈베키스탄, 인도, 홍콩, 타이베이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 구본길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유찬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50m에서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태권도 겨루기 에이스 장준(한국가스공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58㎏급 경기에서 이란 마흐디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꺾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