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가 완성한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

[ 메인뉴스 ] / 기사승인 : 2023-04-30 21:25: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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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을 통해 우리 대중에게 환경 보호 수칙을 전했다. 단순하게 ‘환경을 보호합시다’ 외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했다는 점이 의미 깊다.

그렇다면 타일러가 공개한 20가지 제안은 무엇일까? 먼저 그는 뜨거워진 지구 온도를 낮추자고 말했다. 기후 위기는 지구 온도가 점점 상승하는 데서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 온도를 낮춰야만 지구는 물론 우리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안전할 수 있다.

또 타일러는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고 외쳤다. 쓰레기 배출량이 전 세계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것. 검소한 생활 등을 통해 쓰레기를 줄여야만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텀블러를 사용해 플라스틱으로부터 바다를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타일러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고 메일함을 비우라고 조언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어린 수산물은 먹지 않아서 해양을 보호하라고 말했다. 더불어 종이를 아껴서 지구를 지키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고 외쳤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화학 세제 사용을 줄이고,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현명한 소비로 환경을 지키고, 자전거 타기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와 당신을 위한 달리기, 줍깅’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타일러는 대체 불가 자원인 물을 아껴 쓰자고 말했다. 여기에 대기 전력 낭비를 막고 지구를 지키자고 했고, 약을 잘못 버리면 지구에 독이 된다고 전하며 약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공개했다.

더불어 타일러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올바르게 버리는 게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고 말했고, 저탄소 인증 농산물 밥상으로 지구와 건강을 함께 지키자고 제안했다. 이어 지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충전, 리필을 통해 지구를 지키자고 했다.

끝으로 타일러는 환경 보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모두 조그만 것부터 바꿔나가자고 말했다.

이렇게 타일러는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대중들에게 환경 보호를 하자고 외치고 있다. 타일러가 공개한 20가지 수칙만 지켜도 우리는 모두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사진=타일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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