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역시 문짝문씨의 등은 넓고도 따뜻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문수아가 고인과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많이 업혀볼걸. 다음에 보면 나 많이 업어주라. 하나뿐인 나의 오라버니”라며 “아직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하고 사랑할게”라고 전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 4월 19일 하늘나라로 떠났다. 지난 6일 49재를 맞았다.
▶ 이하 문수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
역시 문짝문씨의 등은 넓고도 따뜻했다.
많이 업혀볼걸.
다음에 보면 나 많이 업어주라.
하나뿐인 나의 오라버니.
아직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하고 사랑할게.
아건밥행.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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