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고 이승옥 이등중사 전사자의 유가족 이천수씨가 시구를 하고 고 이승옥 이등중사의 유해를 찾은 국유단 배대장 원사가 시타를 했다.
야구장을 찾은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시구 시타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32승 20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키움을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8위의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고척(서울)=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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