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기관으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구·경북센터(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대구·경북센터(KCL), FITI시험연구원 대구·경북·울산지원(FITI),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북 사업센터(KTC),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대구지원(KATRI)이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대경중기청 주관 자율사업으로 인증규격이 없거나 시험방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에 대한 규격인증, 제품시험 등 현장 기술 애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안정적 사업화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본사 기준으로 대구·경북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과제당 500만 원 내외, 10개 사 내외를 선정해 우선 지원 한다.
현장 수요와 지원성과가 확인되면 본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지원내용은 신기술·신제품의 사업화에 필요한 인증·시험 등의 규격제정, 규격탐색, 기술 보완 등 기술적 애로와 인증 절차, 획득 방법 등 행정적 애로에 대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