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한 달을 맞이한 홈플러스 주류 ‘이지픽업’ 서비스가 고객 공략에 성공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편의성을 내세운 ‘이지픽업’은 홈플러스 앱에서 주문한 후 고객이 정한 날짜와 시간대에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직접 받는 서비스로 ‘발베니 12년’, ‘산토리 히비키’ 등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6월에는 ‘로얄살루트 하이엔드 한정판’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김명환 기자 km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