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3명, 한국 상대로 월드컵 데뷔전?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2-12-02 08:1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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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이 확정된 포르투갈이 최대 7명까지 주전을 빼고 한국과 경기에 나선다는 유력 언론 전망이 나왔다.

세계랭킹 28위 한국과 9위 포르투갈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으로 맞붙는다.

공영방송 ‘라디우 이텔레비상 드포르투갈’은 ▲디오구 달로트(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우 실바(19·벤피카) ▲비티냐(22·파리 생제르맹)가 한국을 상대로 월드컵 본선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달로트는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경기를 통해 메이저대회 본선을 겪어봤다. 비티냐는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후반 추가시간 투입 경험이 있다.

실바는 카타르월드컵 대비 마지막 평가전에서 풀타임으로 포르투갈 A매치에 데뷔했다. ‘라디우 이텔레비상 드포르투갈’은 ▲주앙 팔리냐(27·풀럼) ▲마테우스 누느스(24·울버햄튼)가 한국을 맞아 월드컵 본선 선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팔리냐는 카타르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2라운드에 교체 출전했다. 누느스는 2차전 도중 투입됐다. ▲후이 파트리시우(34·로마) ▲안드레 실바(27·라이프치히)는 한국과 경기를 통해 이번 대회 첫 출전을 할 수 있다는 ‘라디우 이텔레비상 드포르투갈’ 전망이다.

파트리시우는 ▲유로 16경기 ▲월드컵 5경기 ▲컨페더레이션스컵 5경기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만 26차례 포르투갈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카타르월드컵은 후보 골키퍼로 참가 중이다.

‘라디우 이텔레비상 드포르투갈’은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11 안드레 실바가 2021-22 스페인 라리가 베스트11 주앙 펠릭스(2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대신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와 한국전 시작부터 공격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국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라운드까지 1무 1패에 그쳤다. 포르투갈을 무조건 이겨야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져볼 자격을 얻는다.

스포츠채널 ESPN이 축구 통계 지표 ‘사커 파워 인덱스’로 예상한 자료를 보면 한국 포르투갈전 확률은 승리 17%/무승부 24%/패배 59%다. 포르투갈은 H조 1위를 차지해야 세계 최강 브라질을 토너먼트에서 피한다는 동기부여도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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